이승훈 매스스타트 금메달로 보는 소재의 발굴,'국가대표3'를 상상하며...
흥미로운 소재의 발굴, 스포츠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벌어진 '2015-2016 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희소식이 날아왔습니다. 바로 빙상 국가대표 팀의 금빛 휘날레인데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쇼트트랙에서 노도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중국의 장훙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쇼트트랙 선수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한 이승훈 선수가 매스 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희소식을 전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지금, 잠시나마 희열을 느끼게 해 주는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독립하라 한국영화, 세상과 영화 이야기 그 두 번째 넋두리 스포츠와 영화의 비상한 상관관계에 대해 떠들어 봅니다. 희열을 주는 스포츠 스타,..
세상과 영화이야기
2016. 2. 16.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