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또 하나의 범죄 오락액션, 진부하다 포스팅 제목ㅋ

 

 

주절주절 끄적이는 영화 이야기

 

 

범죄 오락액션 영화 '마스터'

 

 

 

 

 

 

조금 진부하다! 이 글 제목

또 하나의 범죄 오락액션! 여기 저기 검색하면 똑 같거나 비슷한 제목들이 많이 있겠지. 그리고 이제부터 써 내려가면서 범죄 오락액션 영화 두 편에서 세 편 정도 적을 것인데 다른 포스팅에도 즐비하게 적혀 있겠지? 그러면 어때 이건 어차피 본인이 쓴 글인데ㅎ

 

 

 

 

잡담은 여기까지!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적어 볼까?

 

영화 '마스터' 이병헌, 강동우, 김우빈! 우와~ 캐스팅 빵빵하네!! 이거야 뭐... 배급사 쪽에서 짱짱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팍팍 받게 되네!! 특히 이병헌과 강동우가 출연한다니!! 김우빈 출연하는 영화는 별로 기대 안하고 보게 되지만, 이병헌과 강동우가 출연하는 영화는 이상하게 기대하게 된단 말이지!!

 

 

이상하게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ㅎㅎ

 

 

 

 

먼저 이병헌 영화 중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 한 편을 끄집어 내면 '내부자들' 이거 뭐... 국정농단 사건 터지기 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 이미 많이들 봐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거야 그렇지?

 

물론 '내부자들' 말고도 좋아하는 영화는 엄청나게 많지, 그 옛날 개봉했던 영화 '번지점프를하다'에서 부터 쭉쭉~~~

 

많아도 너무 많아!! 그래도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를 손에 꼽자면 '광해' 와 '내부자들'이 빠져선 안되지!! 광해에서는 근엄하면서 이중적인 모습으로 왕을 연기했으니 말이야! 

 

하지만 가장 으뜸으로 언급한 영화 '내부자들' 마지막 대사 생각나지?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이거 완전 대 히트 친 유행어ㅎㅎ 최근 개콘에서 나온 거 보면서 다시 한 번 빵 터지고 있는데 말이지.

 

'장난 나랑 지금하냐' 이거 포인트 대박이지!!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이거 약간 패러디ㅋㅋ 안 웃을 수가 없는데 포인트 찾아낸 개그맨도 웃기지만 영화에서 맛깔나게 살려 준 이병헌 연기에 박수!! 완전 자연스러웠다는 아니겠어!!



 

 



요번 '마스터'에서는 워떨까? 웃긴 캐릭터는 아닌 거 같고ㅋㅋ 아무튼 기대 만발!!

 

 

 

 

그리고 강동원 얘기를 빼 놓을 수 없지!! '그녀를 믿지 마세요' 이 영화를 좋아하지만 강동원이라는 이름 석자를 뇌리에 박아 넣었던 영화가 있어! '전우치'라고!! 사실 이 영화를 기대했던 이유는 최동훈 감독 때문이었거든!!

 

범죄의 재구성 이거 완전 재미있게 보고, 타짜도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유해진이 빵 터뜨려 줬지만, 액션 연기 선보인 강동원 연기에 박수!! 그 기억 때문에 넘 좋아하는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

 

뭐 연기를 일관성 있게 해서 모든 영화 속에서 캐릭터가 바뀌고 그런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넘 맛깔나게 매력 있는 배우란 말이지ㅎㅎ

 

 

 

 

이병헌과 강동원 얘기를 했는데 김우빈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지, 사실 김우빈 영화는 '스물' 밖에 생각이 안나. 아 '친구2'도 있구나 '스물'만 재미있게 봐서 말이지ㅎ

 

코믹 포텐 터뜨려 줘서 재미있게 봤는데 이런 코믹 연기 한 번 더 보여 주면 안될까? 약간 이런 걸 기대하게 되지만,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거 같아서ㅎ

 

배우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부터 영화 장르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마스터' 예고편은 봤나? 이거 딱 봤을 때 어떤 느낌 들었어? 나는 범죄의 재구성을 딱 떠올리게 되는 거 있지, 그리고 몇 편이 더 있는데 '내부자들' '베테랑' 그리고 '도둑들' 세 편 정도 떠올리게 됐지 뭐야!! 범죄 오락액션 영화!!

하나 하나 떼어서 보면 범죄의 재구성에서 보여주었던 어두운 색채가 인상적이지.

 

그것보다 액션에 포인트를 마추면 도둑들도 빠질 수 없고 말이야!! 아... 문득 '베를린'도 생각나게 하네!!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ㅎ

 

 

 

 

짧게 예고편을 보면 3조라는 엄청난 금액의 숫자가 들어오는데 흠. 스케일이 크네!! 범죄 스케일이 금전적인 것에 빗대어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억 단위를 넘어 조 단위에서 놀고 있는 영화여서 스케일 참... 보고 싶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