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가서 안 보면 후회 할 거 같은 영화 '더킹' 조인성, 정우성 조합 충만하다ㅋ

비열한 거리 조인성,

신의 한 수 정우성? 할 말 다 했...


허허 또 한 번 내 심장을 울리는 한 편의 영화가 개봉했네.

이거 영화 제작 하시는 형님이 가편집 본 보고 말해 줬는데 '마스터' 보다 기대된다고....

긴 말하지 않고, 이거 그냥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 팍팍 들고 있지 뭐임!!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아서 긴 말할 수 없을 거 같음...

그냥 두 명의 배우만 보고 판단 하건데... 돈


만 투자해서 벌어 먹으려는 장사꾼 영화쟁이랑은 보는 안목이 다르다는 느낌이랄까?










작년부터 쭈욱 개봉하는 기대작들을 보면 이병헌과 황정민이 대세였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시각에서 기대하게 되는 건 뭔지...

몇 가지 생각나는 팩트를 적어보면 조인성이 충무로 판에 얼마 만에 나오는 건지 돌이켜 보면

비열한 거리 이후 스크린에서 생각나는 작품은 없는 거 같음.





하이틴 스타에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라는 점은 뭐... 나만의 생각은 아닐거 같고...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히트 치고, 연기력 뿐 아니라 작품성도 끌어 올려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기대 안할 수 없지 아니한가?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시점이라 이렇다 저렇다 평하는 것도 분수에 안 맞는 거 같아서

생각나는 대로 끄적어 보는 거니 태클 걸지는 말아 주시길.









그냥 본인이 기대되는 이유나 생각을 적는 건데 네이버 영화 줄거리를 보니 허허...

정권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라는 문구가 떡하니 보이니...

최근 정치판 돌아 가는 상황과 약간 오버랩 되는 거도 있어서ㅎ


이거 시기도 엄청 잘 탔다는 생각을 하게 됨. 근데 내부자들 히트 친 거 보고 급하게 만든거 아냐?







이런 생각도 하게 되지만 영화 진흥원 들어 가서 보면

이전부터 시나리오 작업 되어 있었던 걸로 봐서 감독이 오랫동안 준비했을 거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됨.

그냥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어서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영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제작 일정 통계 보면 확인 가능함.














그건 그렇고 조인성과 케미를 이룬 배우가 정우성임.

정우성 최근 영화 선택하는 센스 보면 범죄물 은근 많이 찍는 거 알고 있나욤?

정확하게 생각나는 작품은 신의 한 수지만, 감시자들이나 아수라? 맞나?

한국 영화 좋아하지만 못 본거도 많아서 범죄 액션 이런 거 많이 찍는데

나오는 영화들 마다 어두 컴컴한 분위기임.


느와르? 총알 없는 느와르라고 할까? 아 진짜 이거 향수 나게 하는 작품이 몇 개 있는데 어쩔ㅋㅋ













정치판 디스? 아니 디스가 아니지 가려진 진실을 풍자해서 뒤집어 버리는 상상의 나래가 맞나?

속 한 번 뒤집어 버리게 하는 그런 거ㅎ








마지막으로 씬 스틸러 배성우랑 소셜포비아에서 똘아이 BJ 같이 나온 류준열ㅋㅋ

배성우 배우님은 악역 많이 했는데 이번에도 악역으로 나오려나? 양념 같은 역할일까?

근데 류준열이 악역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소셜 포비아에 나왔던 연기력이면 진짜 류준열 쩐다.










주연 중에 유일하게 등장하는? 아직 관람하기 전이지만, 유일한 여 배우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쇼크였는데 마리아 부를 때 쩔어 주게 좋아서 팬 됐는데...

은근 나이 많아서 깜놀했지만, 예뻐서ㅎ






근데 영화 속 여배우는 항상 예쁜 거 같음.

개인적인 시각이니 지나친 태클 괜시리 감사드림ㅎ







예전에는 영화 관련된 글 적으면 진짜 신중하고, 정중하게 글 쓰고 그랬는데...

영화 전문가가 넘 많아서 그냥 생각나는데로 마음대로 적기로 했어요.


그냥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 온 사진 몇 장 감상하고 가볍게 지나쳐 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김의성 아저씨까지 진짜ㅋㅋㅋㅋ 뭐 이런 영화가ㅋㅋㅋㅋ 극장 가서 안 보면 후회하겠다.